(1) PER(Price Earning Ration, 주가수익비율) : 해당 "기업 주식 1주당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순이익 1원을 증권시장에서 얼마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되어있고,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 = 주가/ EPS(=납세후 주가당 당기 순이익) = 주가/(순이익/발행주식수)" 일반적으로는, PER이 10이하인 경우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있어 투자하기 좋은 주식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모기업의 부도, 성장의 한계가 있거나 업계 경기 불황이 예상되는 경우에도 PER이 낮아 이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PER이 10 이상인 경우,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높기 때..